민주,2백만호 건설계획 재조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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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민주당등 야권은 27일 신도시아파트의 부실공사와 관련, 일제히
성명을 내고 신도시 아파트공사를 즉시 중단할것을 촉구했다.
야권은 또 신도시 건설계획을 무모하고 허술하게 입안한 건설부등
관계공무원에 대한 책임추궁을 요구하고나서 이문제가 정치쟁점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있다.
신민당은 이날 박상천대변인의 성명을 통해 "현재 진행중인 신도시
아파트공사를 즉시 중단하고 모든 아파트에대해 정부책임하에 정밀검사를
한후 공사를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신민당은 "공사를 재개할 경우 공사감리를 맡을 정부차원의 감리반이
설치되어야하며 부실공사를 한 건설업체와 불량자재를 공급한 업자에대해
민형사상의 책임이 추궁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신민당은 또 현지에 조사단을 파견하고 국회에서 엄중한 추궁을 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김부겸부대변인의 성명을 통해 "주택2백만호 건설계획의 전면
재조정과 신도시에서 건설되고있는 모든 아파트의 공사를 일시 중지할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또 정부와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감리반을 구성,조사를 거쳐
문제점을 밝힌후 공사를 재개할것을 촉구했다.
성명을 내고 신도시 아파트공사를 즉시 중단할것을 촉구했다.
야권은 또 신도시 건설계획을 무모하고 허술하게 입안한 건설부등
관계공무원에 대한 책임추궁을 요구하고나서 이문제가 정치쟁점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있다.
신민당은 이날 박상천대변인의 성명을 통해 "현재 진행중인 신도시
아파트공사를 즉시 중단하고 모든 아파트에대해 정부책임하에 정밀검사를
한후 공사를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신민당은 "공사를 재개할 경우 공사감리를 맡을 정부차원의 감리반이
설치되어야하며 부실공사를 한 건설업체와 불량자재를 공급한 업자에대해
민형사상의 책임이 추궁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신민당은 또 현지에 조사단을 파견하고 국회에서 엄중한 추궁을 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김부겸부대변인의 성명을 통해 "주택2백만호 건설계획의 전면
재조정과 신도시에서 건설되고있는 모든 아파트의 공사를 일시 중지할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또 정부와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감리반을 구성,조사를 거쳐
문제점을 밝힌후 공사를 재개할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