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협력회의, 이라크 철수없는 휴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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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걸프협력회의(GCC)6개 회원국은 26일
이라크가 쿠웨이트에서 철수하기전에는 어떠한 휴전도 거부한다고
선언했다.
GCC는 걸프전쟁개전후 처음 열린 외무장관회담이 끝난후
발표한 성명에서 "특정 당사자가 취하는 모든 노력은 이라크정권이
쿠웨이트에서 군대를 철수시키는데 바쳐져야 하며 휴전방법논의에
앞선 여하한 제의나 조치도 이문제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GCC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 에미리트 바레인 카타르 오만
망명 쿠웨이트정부등 6개국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란/이라크전쟁에서는
이라크를 지원했었다.
성명은 이어 "GCC는 쿠웨이트해방작전이 유엔안보리 결의 6백78호의
범주내에 속하며 이라크의 쿠웨이트침공과 잔학행위를 규탄하기위한
모든 안보리결의안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국제사회의 의지를 반영한
것처럼 다시한번 확인한다"고 밝혔다.
이라크가 쿠웨이트에서 철수하기전에는 어떠한 휴전도 거부한다고
선언했다.
GCC는 걸프전쟁개전후 처음 열린 외무장관회담이 끝난후
발표한 성명에서 "특정 당사자가 취하는 모든 노력은 이라크정권이
쿠웨이트에서 군대를 철수시키는데 바쳐져야 하며 휴전방법논의에
앞선 여하한 제의나 조치도 이문제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GCC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 에미리트 바레인 카타르 오만
망명 쿠웨이트정부등 6개국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란/이라크전쟁에서는
이라크를 지원했었다.
성명은 이어 "GCC는 쿠웨이트해방작전이 유엔안보리 결의 6백78호의
범주내에 속하며 이라크의 쿠웨이트침공과 잔학행위를 규탄하기위한
모든 안보리결의안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국제사회의 의지를 반영한
것처럼 다시한번 확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