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와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한바 있는 신한은행이 정부로부터
신용카드업인가를 획득, 8월1일부터 회원및 가맹점모집에 들어간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에따라 각점포에 추가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후발카드사로서의 불리한 점을 벗어나기 위해 상품
고급화등 강력한 차별화정책을 실시하고 질적구매력이 높은 회원확보등
소수정예주의를 채택, 올해중 회원목표를 2만5,000명으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