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단기급등함에 따라 지난1주일동안 투자수익률이 20%이상에 이
른 종목이 40개를 넘고있다.
한국벨트 1신주의 20일종가가 1만4,300원으로 1주전인 13일의 1만700원
대비 33.6%가 상승한것을 비롯 모두 42개종목이 이기간중 20%이상의 수익
률을 나타냈다.
특히 고수익률을 보이고있는 이들종목은 가격대가 대부분 1만5,000원내
외로 최근의 저가주에 대한 투자열기를 그대로 입증시켜 주고있다.
업종별로는 단자주가 17개, 증권주가 6개로 금융권주들이 절반이상을
점했다.
제조업 19개종목에서는 신주 및 우선주가 13개를 차지, 상승률이 상대
적으로 더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벨트신주에 이어 높은 수익률을 보인 종목은 한국벨트구주로 같은
기간중 3,600원이 올라 32.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제종금1신주등 금융권 10개종목과 두산식품1우선주 삼아알미늄은 25
%이상이 올랐고 20-25%상승종목은 경남투금등 13개금융주와 두산곡산1우
선주 두산식품우선신주 국제약품1, 2신주 우성사료신/구주 삼풍 삼성제약
1신주 태평양제약신/구주 내쇼날프라스틱신/구주 삼양광학1,2,3신주등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