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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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윤 총경 의혹' 경찰청-수서경찰서 압수수색

    검찰이 윤규근 총경의 ‘수사 무마·직권남용’ 의혹과 관련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경찰청 본청과 서울 수서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15일 경찰청과 수서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윤 총경이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 관련 기록 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검찰은 윤 총경이 특수잉크 제조업체 녹원씨아이(옛 큐브스)의 정모 전 대표로부터 주식을 받고 그 대가로 정 전 대표의 사기·횡...

  • "친환경 에너지, 2050년께 화석연료 완전 대체"

    "친환경 에너지, 2050년께 화석연료 완전 대체"

    “가파른 발전 단가 하락을 고려할 때 2050년이면 수력, 풍력, 태양력 등 친환경에너지가 화석연료를 완전히 대체할 것입니다.”(마크 제이컵슨 스탠퍼드대 환경공학과 교수) 15일 서울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에선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미래를 둘러싼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국내...

  • 아이돌 출신 배우 설리…성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설리(25세·본명 최진리)가 14일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오후 3시20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 저녁부터 연락이 안 돼 집에 찾아간 매니저가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에 따르면 설리가 오랜 기간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보인다”며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모든 가능성을...

  • 66일간 국론 두 동강…청년층 좌절·세대별 갈등만 '심화'

    66일간 국론 두 동강…청년층 좌절·세대별 갈등만 '심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월 9일 조국 법무부 장관을 후보로 지명한 이후 66일간 한국 사회는 계층, 세대 구분 없이 ‘조국 사퇴’와 ‘조국 수호’로 양분됐다. 좌·우 정파성을 넘어 시민들은 한국 사회의 공정과 정의가 무너졌다는 실망감에 휴일마다 광장에 나와 대립각을 세웠다. 조 장관이 14일 물러나면서 “국민들께 너무도 죄송스러웠다. 특히 상처받은 젊은이들에게 정말 미안하다&rd...

  • 서초동·광화문 집회 대표주자는 누구?

    서초동·광화문 집회 대표주자는 누구?

    주말 및 공휴일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와 수호를 외치는 집회들로 서울 도심이 들썩거리고 있다. 광화문광장 일대에서는 조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보수집단이 목소리를 높이는 반면 대검찰청이 있는 서초동 일대에서는 검찰개혁과 조국 수호를 외치는 진보 세력이 집회로 맞서고 있다.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는 12일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제9차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연다. 진보 세력 유튜버인 이종원 시사타파TV ...

  • '명운 걸었다'던 경찰, 윤 총경 부실수사 논란

    '명운 걸었다'던 경찰, 윤 총경 부실수사 논란

    지난 10일 윤규근 총경(49)이 구속되면서 경찰의 ‘버닝썬 사건’ 수사 부실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당시 ‘경찰총장’으로 불리던 윤 총경을 두 달간 대대적으로 수사했지만 그가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의 사업파트너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게 경찰의 단속 정보를 미리 알려줬다는 혐의만 밝혀내고 검찰에 넘겼다. 검찰은 4개월 가까이 윤 총경에 대해 보강수사를 해 새로운 혐의로 그를 구속했다. ...

  • '조국 사퇴' vs '조국 수호'…광화문·서초동 집회 누가 이끄나

    '조국 사퇴' vs '조국 수호'…광화문·서초동 집회 누가 이끄나

    주말 및 공휴일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와 수호를 외치는 집회들로 서울도심이 들썩거리고 있다.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는 조국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보수집단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반면 대검찰청이 있는 서초동 일대에서는 검찰개혁과 조국 수호를 외치는 진보세력의 집회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는 오는 12일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제9차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연다. 진보세력 유튜버인 이원종 ...

  • "유재수 비리 의혹 감찰…조국에 보고 뒤 중단됐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근무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수행비서였던 유재수 전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리 감찰을 덮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은 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국정감사에서 2017년 청와대 특감반원으로 근무한 A씨의 증언을 공개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A씨는 “유재수의 비위가 조국에게 보고된 지 한참 뒤에 이인걸 전 특감반장이 특감반 전원(10명)이 참석한 전체회의...

  • "범법자 조국, 검찰이 조속히 구속해야"

    "범법자 조국, 검찰이 조속히 구속해야"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사진)는 “청와대 민정수석이라는 권력을 이용해 뇌물을 받는 등 범법 행위를 저지른 조국 법무부 장관을 검찰이 조속히 체포해 구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4일 기자와 만나 “권력형 부정부패를 척결하자는 국민의 뜻이 모여 2017년 촛불혁명이 일어났던 것”이라며 “촛불정부라고 해도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용납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라고 ...

  • 인권위 "한 명 잘못으로 단체 얼차려, 군대 연대책임 문화는 인권침해"

    군대 내 단체 얼차려 문화가 헌법에 반하는 인권침해 행위라는 판단이 나왔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일 육군사관학교가 일부 생도의 규율 위반에 대해 2~4학년 전원에게 단체 얼차려를 준 것은 헌법상 자기책임의 원리에 반한다고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 3월 특별 외박을 나간 2학년 육사 생도 4명이 술을 마신 사실이 학교에 적발됐다. 생도 자치기구인 ‘지휘근무생도’들은 자성 차원에서 단체 뜀걸음을 학교 측에 건의했고, 학교...

  • "내가 화성살인 진범 맞다"…이춘재, 화성 9건 등 총 14건 범행 자백

    "내가 화성살인 진범 맞다"…이춘재, 화성 9건 등 총 14건 범행 자백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56·사진)가 화성사건을 포함해 모두 14건의 살인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1일 “아홉 차례에 걸친 대면 조사 끝에 이씨가 자백했다”며 “자백 내용에 대한 수사기록 검토, 관련자 수사 등을 통해 자백의 신빙성을 확인한 뒤 수사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씨가 군대를 제대한 1986년부터 ...

  • 檢 "윤 총경, 조국 펀드와 연루 의혹" … 경찰청 압수수색

    檢 "윤 총경, 조국 펀드와 연루 의혹" … 경찰청 압수수색

    검찰이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윤모 총경이 '조국 펀드' 의혹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하고 경찰청과 서울지방경찰청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윤 총경은 조국 법무부 장관과 함께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하면서 대통령 친인척 관리 업무를 맡았던 인물이다. 그는 '조국 펀드' 의혹 관련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정모 전 큐브스(현 녹원씨엔아이) 대표와 밀접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검찰은 잠적했던 정 전 대표를 지난주 횡령 혐의로 구속하고, 윤 총경에 대한...

  • "압수수색 검사에 전화하고 떳떳하다는 조국...삶겨진 소머리가 웃을 '조로남불' 행태"

    "압수수색 검사에 전화하고 떳떳하다는 조국...삶겨진 소머리가 웃을 '조로남불' 행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사진)은 27일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려 “(압수수색 중인 검찰에게 전화를 건 조국 법무부 장관이) 떳떳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삶겨진 소머리가 웃을 만한 조로남불 행태'”라고 조 장관을 비판했다. 김 전 청장은 “(조 장관이) 수사대상자의 입장에 있으면서 현장 지휘 검사에게 전화한 것은 수상한 의도를 가졌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조국 씨가 당시 나를 구속하는 게 마땅하다고 비판한 것은 한마디로 그 사건에 대한 아무...

  • 최태원 동거녀에 '악성 댓글' 주도…60대 여성에 이례적 1억 배상 판결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비방하는 내용의 댓글을 단 한 60대 여성 네티즌이 김 이사장에게 1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사인 간 명예훼손 배상액으로는 이례적으로 큰 금액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김병철)는 김 이사장이 자신을 비방하는 내용의 댓글을 지속적으로 쓴 한 인터넷 카페 회원 김모씨(63) 등 9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김 이사장에게 총 1억...

  • 경찰 '서민 3不 사기' 3주간 6910건 단속…233명 구속

    경찰이 이달 들어 보이스피싱 등 사기 범죄 집중단속에 나서 4837명의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보험사기, 메신저피싱 등에 대해 서민을 불안·불신·불행하게 만드는 ‘서민 3불(不) 사기 범죄‘로 규정하고 오는 11월까지 집중단속할 방침이다. 범죄 유형별로는 인터넷 사기가 462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보이스피싱(1740건), 보험사기(283건), 메...

  • 경찰 "KT 부정위촉·효성 횡령 의혹…조만간 총수 조사 뒤 수사 마무리"

    KT 경영고문 부정 위촉 의혹 사건과 효성그룹 총수 일가 횡령 의혹 등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23일 서울 미근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두 건 모두 총수에 대한 조사만 남았다”며 “(총수 측과 상의해)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한 뒤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소환할지 비공개소환할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 추석연휴 휴게소 수입 1위 '덕평'의 비결은

    추석연휴 휴게소 수입 1위 '덕평'의 비결은

    영동고속도로에 있는 덕평휴게소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귀성·귀경객이 돈을 가장 많이 쓴 휴게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덕평휴게소는 올 추석 연휴 기간 전국 231곳의 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가장 큰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 결제 시장 점유율 1위(19.9%)인 신한카드 가입자들의 결제액과 결제건수를 분석한 결과다. 경부고속도로 천안휴게소(부산 방향)가 2위에 올랐고, 시흥하늘휴게...

  • "개구리소년 사건 원점 재수사"

    "개구리소년 사건 원점 재수사"

    경찰이 ‘대구 개구리소년 사건’을 원점에서 재수사한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개구리소년 사건이 발생한 대구를 찾아 “유족 등에게 사건을 원점에서 재수사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모든 첨단 과학기술을 동원해 조그마한 단서라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0일 밝혔다. 개구리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26일 대구 달서구 와룡산에 도롱뇽알을 잡으러 간 9~13세 소년 다섯 명이 ...

  •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에 '올인'…미공개 정보 활용했나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의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공개되지 않은 정책 정보를 활용해 수익을 거두려 했다는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코링크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네 가지(레드·블루·그린·배터리) 펀드를 운용했다. 레드펀드는 익성·포스링크, 블루펀드(조국펀드)는 웰스씨앤티, 그린펀드는 태영웨이브, 배터리펀드는 더블유에프엠에 투자했다. 이들로부터 투자금을 받은 ...

  • 버닝썬 연루 윤 총경, '조국 펀드' 연결고리였나

    버닝썬 연루 윤 총경, '조국 펀드' 연결고리였나

    ‘버닝썬 사건’에 연루됐던 윤모 총경(49)이 ‘조국 사모펀드’ 불법 투자 의혹의 ‘연결고리’로 떠오르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일하던 시절 같이 근무하며 오른팔 역할을 했던 윤 총경이 조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에 관여한 정황이 속속 포착되고 있어서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는 윤 총경이 코링크PE가 특수잉크 제조업체 큐브스에 투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