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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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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황기 유망아이템] '복합점' ‥ 황규현 <조이플렉스 용산점 사장>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 대여ㆍ판매 사업은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고 있다. 이 때문에 DVD 전문매장을 내기엔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영화가 좋으면 아예 DVD를 사버리는 마니아들이 늘고는 있지만 리스크는 여전히 크다. 지난 5월 서울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지하상가에 '조이플렉스 용산점'을 연 황규현 사장은 처음부터 DVD와 게임CD를 함께 취급했다. DVD 사업의 위험 부담을 덜기 위해서였다. 황 사장은 일반 PC게임은 물론 소니의 ...

  • [이런 사업 어때요] '보드게임카페' ‥ 1억대 투자 月 700만원 순익

    보드(Board)게임이란 말그대로 보드(판)위에서 하는 게임이다. 20년전 크게 유행했던 블루마블이 대표적이다. 카드게임, 주사위놀이, 체스를 비롯해 우리나라의 고스톱, 윷놀이, 장기 등도 보드게임에 속한다. 보드게임카페란 이런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분위기와 음료를 제공하는게 카페와 비슷해 이런 용어로 정착됐다. 국내 시장은 아직 도입기다. 그러나 마니아가 벌써 1만5천∼2만명에 이른다. 인터넷 동호회와 대학내 ...

  • [이 사람이 돈 버는 법] 강형래 <메카공작실 사장>

    '은행원에서 노래방 당구장 PC방 주인으로, 다시 정보기술(IT) 벤처 사장에서 보드게임카페 업체 사장으로' 보드게임카페 프랜차이즈 본사 '메카공작실'을 운영중인 강형래씨(42)의 인생역정이다. '노래방으로 20억원을 벌어 IT사업으로 15억원을 까먹고 보드게임카페 사업으로 재기를 시도중'이란 설명이 붙으면 더 흥미롭다. 강씨는 1991년 13년간 근무해온 옛 한일은행(지금의 우리은행)을 박차고 나왔다. '상고 출신은 차장 달면 다행'이...

  • 불황속에도 편의점 크게 늘었다 ‥ 올 시장규모 4조

    불황 속에서도 편의점 창업이 활발하다. 훼미리마트 LG25 등 편의점이 하루 4∼5개꼴로 늘어 구멍가게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시장규모는 올해 40%가량 커져 4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한국편의점협회는 30일 올해 상반기 중 편의점이 7백83개(13.8%) 늘어 6월 말 현재 6천4백63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 상반기(6백86개ㆍ17.7%)에 비하면 점포 증가율은 낮지만 늘어난 점포 수에서는 1백개 가량 많다. 김점욱 협회 전무는...

  • ['편의점 창업' 대해부] (성공기) 훼미리마트 굽은다리역점 배영진 사장

    서울 강동구 천호1동의 훼미리마트 굽은다리역점을 운영중인 배영진 사장(51). 그는 4년전만 해도 ㈜새한의 상무였다. 연간매출 3천억원 규모의 사업부를 총괄하는 자리였다. 그런 그가 편의점 점주로 변신하자 주변에선 고개를 갸우뚱했다. "명예퇴직한 게 아니고요,영업과 마케팅에서 잔뼈가 굵어 언젠가는 창업하려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막상 편의점을 열겠다고 하니까 다들 이상하게 보더군요." 그는 80년대 후반 제일합섬(새한의 전신) 주재원으로...

  • ['편의점 창업' 대해부] 초보자 안성맞춤

    편의점은 겉보기에 깨끗하고 그럴 듯해 보이는 사업이다. 현대화된 서구형 점포여서 체면 깎일 일도 없다. 그러나 창업비용이 수월찮이 들다 보니 돈깨나 있는 사람들이 하는 사업으로 알려져 선뜻 해보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많지 않다. 요즘 같은 불황기엔 본전도 건지기 어려운게 아닌지 창업하고도 불안해 하는 사람도 많다. 편의점 사업의 장ㆍ단점은 무엇이고 본사와 어떤 계약관계에 있는지 수익은 얼마나 올릴 수 있는지 성공비결은 무엇인지 등 편...

  • [일등점포 들여다보기] '파리바게뜨 명일역점'

    파리바게뜨 명일역점은 평당 매출로 따지면 전국 최고의 점포다. 9평 매장에서 하루 1백80만원의 매상을 거뜬히 올린다. 규모가 크다는 제과점도 하루 매상이 1백30만원이면 최고로 친다. 명일역점 주말 매상은 무려 2백50만원에 달한다. 문을 연지 올해로 6년째. 지하철 5호선 명일역 일대 '빵집 상권'을 거의 석권했다. 개업 당시 5개였던 경쟁 점포는 지금은 3개로 줄었다. 2개 점포는 손님이 끊기자 문을 닫았고 남은 점포들은 파리...

  • [인터뷰] 고니시 <대상유통 상무> .. "점포이익 극대화 주력"

    지난 5월 대상유통의 최대주주가 된 일본 미니스톱이 최근 대상유통에 고니시 모리히코 상무(44)를 파견했다. 대상유통은 편의점 미니스톱을 운영하는 유통업체. 고니시 상무는 이사회 멤버로 등재돼 일본 미니스톱을 대변한다. 고니시 상무는 기자와 처음 만난 자리에서 점포의 '질(質)'과 '수익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개별 점포의 싸움이 중요하다"며 "미니스톱 각 점포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실속! 여름휴가] 휴가지 편의점서 多되네..공과금 납부.현금인출 등

    휴가지 편의점은 금융점포이자 택배대리점,사진현상소라 할 수 있다. 무심코 편의점을 드나들던 사람도 이런 서비스를 눈여겨 봐두면 휴가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전화나 전기료 같은 공공요금을 납부하려 했다가 휴가준비로 바빠서 처리하지 못했다면 휴가지 편의점에서 이를 해결하면 된다. 편의점은 은행 등 수납기관보다 대기시간이 짧은 것이 장점. 수납 마감일에도 당일 24시까지 요금수납이 가능하다. 토요일에도 납부가 가능하다. 공과...

  • [화제 점포] '금강숯불바비큐치킨' ‥ '반포치킨타운은···'

    반포치킨타운은 옛 제일생명 사거리와 반포인터체인지 가운데 위치해 있다. 행정구역상으론 반포1동. 1990년대 중반부터 하나 둘 모여든 치킨집이 지금은 20여개나 된다. 한정수 금강치킨 사장은 "장사가 잘된다는 소문이 나다보니 맥주를 함께 파는 치킨집이 사흘이 멀다하고 새로 생겨났다"고 말했다. 반포치킨타운은 숯불바비큐 치킨으로 유명하다. 숯불바비큐 치킨은 1980년대 중반에 붐이 일었다. 그러나 3저(低) 호황으로 경기가 활황세를 보...

  • [화제 점포] '금강숯불바비큐치킨' ‥ 반포치킨타운 원조

    금강숯불바비큐치킨(약칭 금강치킨)은 반포 치킨타운의 원조다. 1987년부터 17년째 닭을 굽고 있다. 서울에서 이처럼 오래된 치킨집도 드물다. 점포규모(85평)와 직원수(12명)에서도 동네 치킨집을 압도한다. 치킨을 굽는 석쇠는 가로 길이가 무려 1백20cm다. 하루에 팔리는 닭만 2백마리. 새벽에도 손님이 몰려든다. 아침 8시나 돼야 겨우 문을 닫을 수 있다. 강남 일대는 물론 강북에서도 예약하고 찾는 단골이 있다고 한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