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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혜 지(智) 예술 예(藝) 최지예입니다.

  • "한수 접겠다"는 민희진, 화해 협상 제안…잠잠한 하이브 속내는 [TEN이슈]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향해 "한수 접겠다, 금전적인 타협도 가능하다"고 말하며 화해 협상을 제안했다. 다만, 하이브는 이에 대해 아직까지 잠잠한 상태다.민 대표가 화해와 협상을 제안했지만, 1일 오전 현재까지 하이브는 관련한 대응 없이 잠잠한 상태. 민 대표의 1차 기자회견 당시 즉각 입장을 내며 반박한 것과는 사뭇 다른 대처다.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하이브가 "추후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힌 만큼 입장 발표를 통한 여론몰이 대신 물밑에서 조용히 법적인 조처에 나서는 전략을 선택했다고 해석하고 있다.또 한편에서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2차 기자회견에서는 그간 일련의 과정을 거쳐온 민 대표의 감상과 소회가 주를 이루고, 동어반복된 멘트가 주를 이뤘던 탓에 특별히 하이브가 반박하거나 관련해 대응할 사안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앞서 민희진 대표는 2차 기자회견에서 약 2시간에 걸쳐 그 동안의 입장을 전했다. 그는 기자회견 초입과 말미 눈물을 쏟기도. 민 대표는 "다행히 승소하고 나서 인사드리게 돼 가벼운 마음"이라면서 자신을 향해 응원을 보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는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충분히 오해할 수 있고 복잡한 상황인데도 냉정한 시각에서 봐주시려고 노력하셨던 분들, 나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분들이 진짜 너무 고마워서 한분 한분 다 인사를 드리고 싶을 정도로 그분들이 나에게 큰 힘이 됐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다. 그분들 덕분에 이상한 선택을 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nb

    2024.06.01 07:26
  • 겹경사 뉴진스, '승소' 민희진 당당 언급 "소중한 대표님 감사해" [TEN이슈]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에게 공개적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진스는 3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더블 싱글곡 '하우 스윗'(How Sweet)으로 1위에 올랐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뉴진스는 민지는 "우리 뉴진스가 10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항상 기다려준 버니즈(팬덤명)에게 꼭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미지는 "이번 컴백도 정말 멋있게 컴백할 수 있게 도와주신 늘 최고의 서포트를 해주시는 우리 대표님"이라고 민 대표를 언급했다. 또, 민지는 "어도어 식구 여러분들, 그리고 헤메스 스태프분들, 매니지먼트 분들 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꼭 전하고 싶다"라고 함께 하는 스태프들에게도 인사했다. 다니엘은 이어 "다시 한번 대표님께, 너무나 사랑하고 소중한 우리 대표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대표님 사랑한다"라고 재차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이렇게 멋있는 무대에서 버니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버니즈 고맙다"라고 인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민 대표는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 지난 30일 법원은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 대표 해임 사유 또는 사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며 "민 대표의 행위가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수는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행위가 된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배임행위에 대한 법적 판단을 엄격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배임은 실질적으로 회사에 끼친 손해가 입증돼야 하는데, 민 대표가 하이브를 배신할 계획을 세웠지만 실질적 손해에는 이르지 않았다는 해

    2024.05.31 23:03
  • "딸바보 아빠와 하이볼에 사진까지" 하니♥양재웅, 차고 넘쳤던 결혼 시그널 [TEN초점]

    공개 연애 중인 아이돌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32)와 양재웅(42) 정신의학과 의사가 9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 시그널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니와 양재웅은 각종 인터뷰나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나타내 왔다. 특히, 하니는 지난해 진행된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 인터뷰에서 양재웅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입을 뗐다. 하니는 양재웅에 대해 "말을 많이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저는 제 일에 있어서는 연인이든 가족이든 거리를 두는 걸 좋아한다. 내 일, 내 생활이고, 당신 일, 당신의 생활이다. 그 부분에 있어서 많이 공유하는 걸 좋아하진 않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제가 이 캐릭터를 하고 '판타지스팟'을 찍었다. 그 캐릭터를 하게 된 건 남자친구의 영향이 컸다. 남친이 저한테 나와 비슷한 걸 연기할 때 즐겁고 행복해보인다고 하더라. 연기하며 괴로운 순간들이 있었는데, 티를 안 내려고 했는데 티가 났나보다. 그 전까지는 비슷한 게 안 끌렸는데, 그 말이 또 다른 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자신의 삶을 더 들여다보게 된 것도 남자친구의 영향이 있냐고 묻자 하니는 "없다고 하면 서운해할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둘 다 그런 걸 중요하게 여기고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직업, 나이를 떠나 인간 대 인간으로 가치관이 비슷하다. '쿵하면 짝'하고 '짝하면 쿵' 하는 게 있다. 제가 어떤 걸 마음 먹거나 선택을 하려고 하면 응원해주는 사람이다"고 전했다.특히, 하니는 자신의 채널에 아버지, 양재웅과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안희연은 "결혼은 언젠가 할지도. 모르겠다. 결혼이 필수라

    2024.05.31 22:12
  • 보고도 안 믿기네…블랙핑크 지수,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 [TEN★]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힙한 매력을 뽐냈다. 지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힙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후드 집업 재킷과 카고 팬츠가 포함된 힙한 패션을 입은 지수는 블랙 가죽 범백으로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지수는 또렷하고 멋진 이목구비를 뽐내는 셀카를 찍었다. 이를 본 팬들은 "슈퍼스타 지수", "언니 너무 귀여워", "셀카 더 찍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BLISSOO(블리수)'라는 레이블을 설립하며 홀로서기를 알렸다. 또 최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드라마 쿠팡플레이 '인플루엔자' 출연을 확정 지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024.05.31 21:47
  • 혜리, 이러다 변우석과 스캔들 날라 "실물 제일 잘생긴 배우, 너무 멋있더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배우 변우석에 대해 "실물이 제일 잘생긴 배우"라고 평했다.31일 혜리 유튜브 '혤's 클럽'에는 '변우석사건, 30년지기 친구의 취향을 대통합 시킨 사건이다'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혜리와 변우석은 지난 2022년 종영한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인연을 맺은 절친. 두 사람은 서로의 첫인상을 돌아봤다. 혜리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당시 변우석과 호흡을 맞추기 전 프로필을 검색했다고. 혜리는 "'모델 출신 배우', '유망주 같은 배우'라고 돼 있더라"며 "그런데 프로필 사진을 봤는데 뭐랄까, 그냥 그랬다. 그런데 대본 리딩을 하려고 만났는데 너무 멋있는 사람이 걸어 들어오더라"고 돌아봤다. 혜리는 변우석이 프로필 사진이 실물보다 못하다면서 "친해지고 나서 프로필 사진 바꾸라고 했는데, 지금도 그 사진이더라"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나한테 '실물이 제일 잘생긴 배우가 누구냐' 물어보면 변우석을 얘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변우석은 혜리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유명한 사람이고, 또 활발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있었다. 그런 느낌이 있었지만 생각 이상으로 진솔하고 진지하더라. 내가 봤던 이미지랑 달랐다"고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024.05.31 19:59
  • 변우석·혜리, 이렇게 친했다니 "한 달에 한 번은 만나, 연기 스터디도 함께"

    배우 변우석이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를 만났다. 31일 혜리 유튜브 '혤's 클럽'에는 '변우석사건, 30년지기 친구의 취향을 대통합 시킨 사건이다'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혜리는 변우석 등장에 앞서 그를 "절친"이라고 소개했다. 변우석은 "이렇게 만나는 게 처음이라 어색하다"고 운을 뗐고, 혜리도 "맨날 트레이닝복 입고 만났는데, 이렇게 보네"라고 호응했다.혜리는 변우석을 스타덤에 올린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첫 방송을 보고 히트를 예감했다고. 그는 "첫방송에 느낌이 왔다"면서도 "잘될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대한민국을 흔들지 몰랐다"며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두 사람이 함께 술을 먹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혜리는 "우리가 한 달에 한 번은 보는데 술 먹은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했고, 변우석은 "우리가 만나는 모임이 있는데 그 친구들이랑 밥 먹고 얘기하고 아이스크림을 먹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혜리가 변우석과 친해지게 된 계기는 과거 연기 스터디 모임이었다. 변우석은 "누구랑 빨리 친해지는 타입이 아닌데 혜리가 '스터디 해볼래?' 했다. 그때부터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혜리가 스터디 당시 매일 감독과 대본을 보는 등 연기에 열의를 보였다고 말했다.혜리와 변우석은 지난 2022년 종영한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인연을 맺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024.05.31 19:53
  • 76세 김수미, 건강 문제로 활동 잠정 중단 "피로 누적 진단에 입원"

    배우 김수미가 건강상의 이유로 입원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31일 공연계에 따르면, 김수미는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서 진료받고 입원했다. 김수미는 최근 공연과 방송 스케줄이 겹치면서 피로가 누적돼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김수미는 지난 26일까지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주인공 봉란 역으로 활동했다. 현재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도 출연 중이다.한편 김수미는 194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76세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024.05.31 19:40
  • '바프 성공 49kg' 박나래, S사이즈 레드 원피스 들어갔다…"나래 만세" 환호 ('나혼산')

    방송인 박나래가 스몰 사이즈의 강렬한 레드 롱 원피스 자태를 뽐낸다. 박나래의 눈부신 변화와 진심으로 놀라워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반응에 기대감이 솟구친다.3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박나래가 편집숍에서 스몰 사이즈 옷을 입어보고, 이창섭이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박나래가 편집숍에서 스몰 사이즈 옷을 갈아입는 장면이 담겨 있다. 탈의실 앞에서 만난 손님들이 “살 많이 빠지셨다”라며 놀라자, 전현무는 “저 얘기 진짜 많이 듣지”라며 공감한다.박나래가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동안, 빅사이즈만 감당했던 나래의 과거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돌잔치 아기 같다”라는 전현무의 반응에 모두 폭소한다. 이어 박나래가 강렬한 레오파드가 프린트된 비비드 레드 롱 원피스를 입고 나오자, 전현무는 “나래 만세!”, “내가 다 뿌듯하다!”라며 감탄한다. 달라진 나래의 옷태에 무지개 회원 모두 “날씬해 보인다”라며 입을 모은다. 박나래는 두 번째 옷을 입으러 다시 탈의실로 들어간다. “(이렇게 작은 옷은) 해녀복 이후 입어본 적 없는데.. 와.. 이건 안 된다..”라는 나래의 곡소리가 새어 나온 가운데, 기안84와 키가 깜짝 놀라는 표정이 이어지며 박나래의 두 번째 착장 모습을 더욱 궁금케 한다.그런가 하면, 이창섭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는 모습을 본 전현무와 박나래는 “나 가던 데야”라며 반가워한다. 이창섭은 “목에 폴립이 생겼다”라고 고백했고, 유경험자인 전현무와 박나래는 “폴립 때문에

    2024.05.31 18:54
  • 맞다이 아닌 화해 외쳤다…민희진, 수미쌍관 '눈물 펑펑' 기자회견 [TEN이슈]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 앞뒤로 눈물을 쏟으며 하이브를 향해 화해를 외쳤다. 민희진 대표는 3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와 법무법인 세종의 이수균, 이숙미 변호사가 동행했다.이날 민희진 대표는 "다행히 승소하고 나서 인사드리게 돼 가벼운 마음"이라면서 "1차 기자회견 하고 나서 한 달 넘은 것 같은데 내 인생에서는 너무 힘든 일이기도 했고 다시 없었으면 좋겠는 일이어서 나에게는 힘든 시간이었는데 어쨌든 너무 감사한 마음이 많아서 그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민희진은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충분히 오해할 수 있고 복잡한 상황인데도 냉정한 시각에서 봐주시려고 노력하셨던 분들, 나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분들이 진짜 너무 고마워서 한분 한분 다 인사를 드리고 싶을 정도로 그분들이 나에게 큰 힘이 됐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다. 그분들 덕분에 이상한 선택을 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앞서, 하이브에 "맞다이로 들어와"라고 외쳤던 민 대표는 이번엔 하이브에는 화해의 제스쳐를 취했다. 그는 "나의 1순위는 여전히 어도어, 뉴진스의 이득이다. 이건 궁극적으로 하이브에게도 큰 실적으로 이어질 거라 본다"라면서 "난 개인의 이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다. 저는 그저 뉴진스와 계획한 목표들을 쭉 가져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보자는 뜻에서 기자회견을 마련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민 대표는 하이브 측과 대화가 없었다면

    2024.05.31 18:40
  • 민희진, 뉴진스 '개초딩' 뒷담화 질문에 "기억 안 난다, 쟁점 아닌 무가치한 일" 해명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소속 그룹 뉴진스에 대한 험담이 담긴 카톡에 대한 질문에 해명했다.민희진 대표는 3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와 법무법인 세종의 이수균, 이숙미 변호사가 동행했다.이날 민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뒷담화 카톡이 공개됐는데, 그간 입장과 배치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 내용이 기억 안 난다"고 답했다."3년전 카톡을 열어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게"라고 운을 뗀 민 대표는 "솔직히 나온 이야기 보면 '그런 말을 했었나' 기억도 잘 안난다"고 말했다. 그는 "이건 쟁점이 아니다. 무가치한 일"이라며 "내가 앞선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멤버들을 언급했던게 여론을 돌리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기자회견에서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였다. 내가 아카데미 배우도 아니고 그런 연기를 하겠냐"고 했다. 이어 민희진 대표 "멤버들을 끌어들이고 싶지 않다. 어른들이 참아줘야 한다. 쟁점이 아니니까. 난 그게 보호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마무리했다.앞서,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민희진이 과거 뉴진스 멤버들을 뒷담화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해당 채널에 따르면 민희진은 "늘 겸손하라고 해. 돼지같이 살쪄도 인기몰이 해주고 있으니까", "쟤네가 멋진 척한다고 멋있다는 말 늘어놓으면서 정작 나한테 인사 안 하면 죽여버리고 싶을 거 같다", "쟤네가 뭘 알겠어요. 거울이나 보고" 등의 말을 부대표에게 전했다.또, "쟤네가 잘해서 뜬 게 아니다" "살 하나 못 빼서 뒤지게 혼나는 개초딩" "와

    2024.05.31 18:01
  • 혼자 살아남은 민희진, 측근 이사진 해임 언급無…화해 시그널 진심일까 [TEN이슈]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해임된 측근 이사진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민희진 대표는 3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와 법무법인 세종의 이수균, 이숙미 변호사가 동행했다.이날 민 대표는 이날 오전 진행된 어도어 이사회에서 해임된 측근 이사진에 대해 특별한 언급이 없었다. 앞서, 민 대표 측은 부대표와 이사의 해임 가능성을 예상한 듯 "민희진 대표에게 이사 해임의 사유가 없는 이상 민희진 대표 측 사내이사 두 명에게도 이사 해임의 사유가 없다. 하이브가 위 이사들을 해임할 경우 이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지 않고 정당한 이유 없이 해임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입장문을 통해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민 대표는 이와 관련해 언급하지 않고 화해 시그널을 보냈다. 그는 "나의 확실한 목표는 뉴진스와 내가 계획했던 것들을 성실하게 문제없이 이행했으면 하는 것이기에 타협점이 잘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법원에서도 어도어에 대한 배임이 아니라고 말한 상황에서 이런 부분이 건설적으로 건강하게 논의가 되어야 한다. 감정적인 부분은 내려놓고 모두의 이익을 위해 논의를 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민 대표는 "이 분쟁을 더 길게 끌고 싶지 않다"며 "제가 대표를 안 하게 되고 뉴진스가 쉬게 되면 아무에게도 좋은 일이 아니다, 이제 다른 챕터로 넘어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오전 9시 서울 시내 모처에서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는 연임됐으나, 민 대표의 측근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2024.05.31 17:48
  • '가처분 승소' 민희진 "누명 벗어서 개운, 뉴진스 엄마들과 울고불고 난리"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그룹 뉴진스와 부모님과의 돈독한 관계를 재차 언급했다. 민희진 대표는 3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와 법무법인 세종의 이수균, 이숙미 변호사가 동행했다.이날 민 대표는 하이브에 대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승소한 것에 대해 후련한 마음을 내비쳤다. 민 대표는 "승소해서 누명 벗어서 개운하다"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어제 엄마들도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 제가 이겼다고 하니까"라며 "어머니들이 내가 극단적 선택이라도 할까 봐 매일 전화해서 잘 계셨냐고 밥 먹었냐고 물어보곤 했다"며 말했다.그는 이어 "연예 엔터 회사에 저와 뉴진스 부모님과 같은 관계가 없다"며 "멤버들에 관련해 뭔가 하나 결정할 때도 2시간씩 통화하면서 논의해서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9시 서울 시내 모처에서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는 유임됐으나, 민 대표의 측근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는 해임됐다. 하이브 측이 추천한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로써 어도어 이사진은 민 대표 1인과 하이브 인사 3인 구도로 개편됐다.지난 30일 법원은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 대표 해임 사유 또는 사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며 "민 대표의 행위가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수는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행위가 된다고 하기

    2024.05.31 16:37
  • 옛날엔 더 예뻤던 뉴진스 민지, 초여름 닮은 반짝이는 매력 [화보]

    그룹 뉴진스 민지가 3가지 버전의 매거진 커버를 통해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이번 커버와 화보 속 민지는 초여름의 쏟아지는 햇살 아래 반짝이는 매력을 발산하며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지난 24일 더블 싱글 ‘How Sweet’(하우 스위트)를 발매하고 음악방송, 대학축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6월 21일에는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슈퍼네추럴)를 발매하고 같은 달 26~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024.05.31 13:29
  • '이효리·아이유가 사랑한 디바' 정미조, '불후의 명곡' 상륙

    KBS ‘불후의 명곡’에 70년대를 주름잡은 디바들의 디바, 정미조가 상륙한다.오는 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정미조’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 주인공 정미조는 7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디바로 1972년 ‘개여울’로 데뷔, ‘휘파람을 부세요’, ‘그리운 생각’ 등으로 주목받으며 독보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한 바 있다.정미조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악으로 후배 가수들의 남다른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아이유가 정미조의 대표곡 ‘개여울’을 리메이크했으며, 이효리와는 듀엣 입맞춤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번 ‘아티스트 정미조 편’에서는 정미조의 특별 무대가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미조가 ‘엄마의 봄’으로 오프닝을 열며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높인다. 정미조 만의 매력이 담긴 목소리가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정미조가 아티스트로 나선 이번 편에는 역시 자신만의 보컬색이 확실한 가수들로 라인업이 완성됐다. ‘마성의 미성’ 유리상자 이세준을 비롯해 ‘최강 뮤지컬 디바’ 옥주현, ‘믿고 듣는 보컬 퀸’ 김연지, ‘불후의 괴물 보컬’ 손승연,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 ‘떠오르는 슈퍼루키’ 김동현 등이 정미조의 명곡을 다시 부른다. 이세준, 신승태, 김동현으로 이어지는 남자 보컬에 이어 옥주현, 김연지, 손승연의 여자 보컬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정체성을 펼쳐낼 전망이다. 오롯이 자신만의 목소리로 승부수를 던질 이들의 무대에 이목이 쏠린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024.05.31 11:15
  • 민희진, 오늘 오후 긴급 기자회견…부대표·이사 해임 관련 항의할듯 [TEN이슈]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두 번째 긴급 기자회견에 나선다.민희진 대표 측은 31일 "이날 오후 2시 30분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서울 시내 모처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하이브 측이 추천한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또한 민희진 대표 측 기존 어도어 사내이사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는 해임됐다. 어도어 이사회는 이로써 민 대표 1인과 하이브 인사 3인 구도로 개편됐다.민 대표는 이번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측근이었던 신모 부대표, 김모 이사의 해임과 관련해 입을 열 것으로 추측된다. 이와 관련 민 대표 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앞서 "민희진 대표에게 이사 해임의 사유가 없는 이상 민희진 대표 측 사내이사 두 명에게도 이사 해임의 사유가 없다. 하이브가 위 이사들을 해임할 경우 이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지 않고 정당한 이유 없이 해임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입장문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지난 30일 법원은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 대표 해임 사유 또는 사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며 "민 대표의 행위가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수는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행위가 된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배임행위에 대한 법적 판단을 엄격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배임은 실질적으로 회사에 끼친 손해가

    2024.05.31 10:38
  • [종합] "끝나고 말씀드리겠다" 김호중, 초췌한 얼굴로 다리 절뚝이며 서울구치소 이감

    음주 뺑소니 등의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서울구치소로 이감돼 검찰의 조사를 받는다. 김호중은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오전 8시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 미조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 범인도피 방조 혐의 등으로 구속된 김호중을 검찰에 송치했다. 김호중 소속사 대표 이광득 씨와 전모 본부장 역시 함께 구속 송치됐다.이날 김호중은 포승줄에 손이 묶인 채 다리를 절뚝이며 강남경찰서를 빠져나왔다. 김호중은 면도를 하지 못해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얼굴을 마스크로 가렸다. 수척한 얼굴의 김호중은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합니다, 끝나고 말씀드리겠다"고 말한 뒤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이감됐다. 특히, 경찰은 김호중이 막내 매니저에게 대리 자수를 사주하는 통화 내역을 확보했다고 밝힌 만큼 김호중에 대해 '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를 추가했다.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 사고 이후 김호중 대신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을 갈아입고 경찰에서 출석해 자신이 운전했다며 대리 자수했으며, 또 다른 매니저는 김호중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파손시켰다고 자백했다.소속사 대표 이광득 씨는 이후 '김호중은 절대 음주를 하지 않고 공황장애로 인해 사고 뒤처리를 하지 못했으며, 대리 자수를 사주한 것은 자신'이라고 거짓으로 해명, 대중의 공분을 샀다. 이 과정에서 김호중은 소속사 막내 매니저에게 대리 자수를 사주하는 등 위압적 행동을 서슴치 않은 것은 물론, 소속사 대표 등과 조직적으로 범죄 은폐를

    2024.05.31 09:18
  • '검찰 송치' 김호중, 수염 덥수룩한 얼굴 마스크로 가리고 "죄송합니다"

    음주 뺑소니 등의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서울구치소로 이감돼 검찰의 조사를 받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오전 8시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 미조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 범인도피 방조 혐의 등으로 구속된 김호중을 검찰에 송치했다. 김호중 소속사 대표 이광득 씨와 전모 본부장 역시 함께 구속 송치됐다.이날 김호중은 포승줄에 손이 묶인 채 강남경찰서를 빠져나왔다. 김호중은 면도를 하지 못해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얼굴을 마스크로 가렸다. 수척한 얼굴의 김호중은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호송차에 타고 서울구치소로 이감됐다. 경찰은 김호중이 막내 매니저에게 대리 자수를 사주하는 통화 내역을 확보했다고 밝힌 만큼 김호중에 대해 '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를 추가했다.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 사고 이후 김호중 대신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을 갈아입고 경찰에서 출석해 자신이 운전했다며 대리 자수했으며, 또 다른 매니저는 김호중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파손시켰다고 자백했다.소속사 대표 이광득 씨는 이후 '김호중은 절대 음주를 하지 않고 공황장애로 인해 사고 뒤처리를 하지 못했으며, 대리 자수를 사주한 것은 자신'이라고 거짓으로 해명, 대중의 공분을 샀다. 이 과정에서 김호중은 소속사 막내 매니저에게 대리 자수를 사주하는 등 위압적 행동을 서슴치 않은 것은 물론, 소속사 대표 등과 조직적으로 범죄 은폐를 자행한 정황과 증거들이 드러났다. 최지예 텐아

    2024.05.31 08:40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오늘(31일) 검찰 송치…서울구치소 이감 [TEN이슈]

    음주 뺑소니 등의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검찰에 송치돼 조사를 받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오전 8시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 미조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 범인도피 방조 혐의 등으로 구속된 김호중을 검찰에 송치한다. 김호중 소속사 대표 이광득 씨와 전모 본부장 역시 함께 구속 송치된다.해당 사건이 검찰 송치됨에 따라 김호중은 이날 오전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서울구치소로 이감될 예정이다.특히, 경찰은 김호중이 막내 매니저에게 대리 자수를 사주하는 통화 내역을 확보했다고 밝힌 만큼 김호중에 대해 '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를 추가했다.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 사고 이후 김호중 대신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을 갈아입고 경찰에서 출석해 자신이 운전했다며 대리 자수했으며, 또 다른 매니저는 김호중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파손시켰다고 자백했다.소속사 대표 이광득 씨는 이후 '김호중은 절대 음주를 하지 않고 공황장애로 인해 사고 뒤처리를 하지 못했으며, 대리 자수를 사주한 것은 자신'이라고 거짓으로 해명, 대중의 공분을 샀다. 이 과정에서 김호중은 소속사 막내 매니저에게 대리 자수를 사주하는 등 위압적 행동을 서슴치 않은 것은 물론, 소속사 대표 등과 조직적으로 범죄 은폐를 자행한 정황과 증거들이 드러났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024.05.31 07:58
  • '민희진 대표직 방어' 어도어, 오늘(31일) 임시 주총…관건은 이사진 교체 [TEN이슈]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임시 주주총회가 열리는 가운데, 관건은 이사진의 교체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방어에 성공해 대표직을 지키게 됐지만, 민 대표의 측근이자 어도어 이사진인 신모 부대표, 김모 이사는 해임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민 대표는 외로운 가운데 회사를 이끌게 될 가능성이 높다. 31일 오전 9시 서울 모처에서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가 열리는 가운데, 주요 안건은 민 대표에 대한 해임안과 이사진 교체다.다만, 지난 30일 법원은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 대표 해임 사유 또는 사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며 "민 대표의 행위가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수는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행위가 된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배임행위에 대한 법적 판단을 엄격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배임은 실질적으로 회사에 끼친 손해가 입증돼야 하는데, 민 대표가 하이브를 배신할 계획을 세웠지만 실질적 손해에는 이르지 않았다는 해석으로 법조계는 보고 있다. 이에 하이브는 하이브는 법원의 뜻을 존중한다며 민 대표의 해임과 관련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했다. 다만 해당 가처분 소송은 민 대표 개인에 한에서만 이뤄진 것이라 민 대표의 측근이자 이사진인 신모 부대표, 김모 이사는 해임이 가능하다. 어도어 지분 80%를 갖고 있는 하이브는 '주주의 권리 행사'라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부대표와 이사를 해임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민 대표 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이와 관련 "민희진 대표에게 이사 해임의 사유가 없는 이상 민희진 대표 측

    2024.05.31 07:40
  • 하이브 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독립 모색…후속 법적 절차 계획" [공식]

    하이브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대해 후속 법적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하이브는 30일 "당사는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여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대해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울러 당사는 법원이 이번 결정에서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하여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던 것은 분명하다'고 명시한 만큼, 추후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재판부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 대표 해임 사유 또는 사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며 "민 대표의 행위가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수는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행위가 된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배임행위에 대한 법적 판단을 엄격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배임은 실질적으로 회사에 끼친 손해가 입증돼야 하는데, 민 대표가 하이브를 배신할 계획을 세웠지만 실질적 손해에는 이르지 않았다는 해석으로 법조계는 보고 있다.이하 하이브 입장 전문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당사는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여 이번 임시주총에

    2024.05.30 19:22
  • [종합] 하이브 "법적 후속 절차 계획" VS 민희진 "해임 사유 입증 못 해" 法 가처분 인용

    법원이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간 분쟁에서 민 대표의 손을 들었다. 이와 관련 하이브 측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며 추후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 대표 측은 "하이브가 민 대표의 해임 사유를 입증하지 못했다"고 맞섰다.하이브는 30일 "당사는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여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대해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울러 당사는 법원이 이번 결정에서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하여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던 것은 분명하다'고 명시한 만큼, 추후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희진 대표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하이브는 어도어에 대하여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하여 임시주주총회소집을 청구하였고, 위 임시주주총회가 오는 31일 오전 9시 개최된다"며 "그러나 이는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 체결된 주주간계약에 위반된 것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가 민희진가 하이브를 상대로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 해임안건'에 대해 인용하는 결정을 했다"고 30일 밝혔다.이어 "이로써 오는 31일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브는 '사내이사 민희

    2024.05.30 17:36
  • 길 측 "김호중 음주운전 방조 억측 멈춰달라" [공식입장 전문]

    음주 뺑소니 등의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과 사건 당일 동석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길(본명 길성준·46)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길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30일 길이 김호중 사건 관련 연관돼 언급되고 있음을 밝히면서 "길은 김호중 혐의와 관련하여 경찰로부터 참고인 조사요청을 받았으며, 참고인 조사에 응하여 본인이 경험하여 알고 있는 사실을 기억대로 모두 진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중에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므로, 대중의 비난을 받는 사건에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 자체로 본인 또한 비난받을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기에 경찰의 요청에 성실히 응하면서도 경찰에 참고인으로 조사받았다는 사실에 대한 기밀을 유지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며 "하지만 아티스트의 바람과는 달리 현재 많은 언론 등에서 김호중씨 사건과 관련하여 길씨를 언급하고 있고, 심지어는 길씨가 김호중씨 음주운전을 방조했을 수도 있다는 억측성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소속사는 "가능성을 빙자하여 교묘히 허위사실을 방송하거나 보도하는 것은 아티스트 본인에게 참을 수 없을 만큼 큰 고통을 안겨주는 일이다"며 "김호중 사건과 관련하여 길은 참고인이지 혐의자가 아니며, 경찰 또한 길에 대해서는 어떤 혐의점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바 있다. 사실과 다른 보도나 주장을 멈추어 주시기를 여러분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길과 개그맨 정찬우는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치던 날 동석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2024.05.30 17:02
  • 민희진 측 "하이브, 가처분 반해 의결권 행사할 경우 200억 배상해야" [공식입장 전문]

    법원이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간 분쟁에서 민 대표의 손을 들었다. 민희진 대표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하이브는 어도어에 대하여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하여 임시주주총회소집을 청구하였고, 위 임시주주총회가 오는 31일 오전 9시 개최된다"며 "그러나 이는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 체결된 주주간계약에 위반된 것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가 민희진가 하이브를 상대로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 해임안건'에 대해 인용하는 결정을 했다"고 30일 밝혔다.이어 "이로써 오는 31일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브는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찬성하는 내용의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없게 됐다"며 "만약 하이브가 가처분 결정에 반하여 의결권 행사를 하는 경우 200억 원의 간접강제금을 민희진 대표에게 배상하여야 한다"고 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재판부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 대표 해임 사유 또는 사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며 "민 대표의 행위가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수는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행위가 된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배임행위에 대한 법적 판단을 엄격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배임은 실질적으로 회사에 끼친 손해가 입증돼야 하는데, 민 대표가 하이브를 배신할 계획을 세웠지만 실질적 손해에는 이르지 않았다는 해석으로 법조계는 보고 있다. 이하 민희진 측 입장 전문안녕하세요.어

    2024.05.30 16:40
  • 法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 돼…해임 사유 소명 불충분"

    법원이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간 분쟁에서 민 대표의 손을 들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30일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재판부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 대표 해임 사유 또는 사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며 "민 대표의 행위가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수는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행위가 된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하이브는 오는 31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민 대표 해임안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됐다. 이로써, 민 대표는 당분간 어도어 대표직을 유지하며 뉴진스의 활동을 총괄 지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024.05.30 16:12
  • [속보] 법원, 민희진 손 들었다 "하이브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 돼" 가처분 인용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30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에 대해 신청한 의결권행사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024.05.30 15:55
  • 김호중, 이르면 내일(31일) 검찰 송치…'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될까 [TEN이슈]

    음주 뺑소니 등의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검찰에 송치된다.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 미조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위험운전치상,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을 이르면 오는 31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해당 사건이 검찰 송치됨에 따라 김호중은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서울구치소로 이감될 예정이다. 특히, 경찰은 김호중이 막내 매니저에게 대리 자수를 사주하는 통화 내역을 확보한 만큼 '범인도피교사' 등의 혐의가 추가될 것인지도 주목된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 사고 이후 김호중 대신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을 갈아입고 경찰에서 출석해 자신이 운전했다며 대리 자수했으며, 또 다른 매니저는 김호중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파손시켰다고 자백했다.소속사 대표 이광득 씨는 이후 '김호중은 절대 음주를 하지 않고 공황장애로 인해 사고 뒤처리를 하지 못했으며, 대리 자수를 사주한 것은 자신'이라고 거짓으로 해명, 대중의 공분을 샀다. 이 과정에서 김호중은 소속사 막내 매니저에게 대리 자수를 사주하는 등 위압적 행동을 서슴치 않은 것은 물론, 소속사 대표 등과 조직적으로 범죄 은폐를 자행한 정황과 증거들이 드러났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024.05.30 15:31
  • "저한텐 칭찬 안 해줘요"…'문지인♥' 김기리, 신부 위주 웨딩 촬영에 '섭섭'

    배우 문지인과 개그우먼 김기리의 웨딩촬영 현장이 공개됐다.문지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서는 28일 웨딩 촬영 현장을 최초로 공개했다. 문지인과 개그맨 출신 배우 김기리는 지난 17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날 유튜브 ‘지인의 지인’에서 문지인과 김기리는 알콩달콩 서로를 살뜰히 챙기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며 웨딩 촬영에 임했다.예쁜 리버뷰가 펼쳐진 춘천에서 야외 웨딩 촬영을 시작한 두 사람은 울타리를 넘어야 하고, 등산해야 하는 우여곡절을 겪고 야외 웨딩 촬영 장소에 도착했다. 뜻밖의 강풍을 만나 촬영이 지연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듯 이내 바람이 잔잔해져서 완벽한 케미를 뽐내며 웨딩 촬영을 찍을 수 있었다.그러나 문지인이 개인 촬영을 할 때 무한 칭찬하는 촬영 스태프의 반응을 조용히 지켜본 김기리가 “저한테는 칭찬을 안 해줘요...”라며 질투 어린 볼멘소리를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다른 날 강남에서 실내 웨딩 촬영을 이어간 두 사람은 다양한 드레스와 정장을 입으며 청첩장에 그려진 귀여운 남녀 커플의 그림을 재현하거나, 베일에 얼굴을 감싸는 신비로운 모습, 서로를 향해 뛰어가는 모습 등 다양한 컨셉으로 웨딩촬영을 찍으며 비주얼 커플의 면모를 뽐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한편, ‘지인의 지인’에서는 최강희, 박진주 등과 함께한 차박을 공개, 최근에 했던 화려한 결혼식 비하인드를 예고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024.05.30 13:07
  • '지코 아이돌'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1주년 안 믿겨, 가요계 한 획 긋겠다" [일문일답]

    꾸밈없이 솔직하게 다가가는 ‘옆집 소년들’이 되겠다”같이 어울려 놀고 싶은 친근감을 앞세워 2023년 5월 30일 가요계 문을 두드린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데뷔 1주년을 맞았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데뷔 싱글 ‘WHO!’(후!)부터 미니 1집 ‘WHY..’(와이..), 미니 2집 ‘HOW?’(하우?)까지 세 장의 음반을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이들은 팀명처럼 옆집에 사는 소년이 느낄 법한 일상 속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며 대중의 공감을 얻었다.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곡 ‘One and Only’(원 앤드 온리)에서 문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고, 제목부터 강렬한 ‘뭣 같아’에서는 청춘의 치기를 솔직하게 쏟아냈다. ‘Earth, Wind & Fire’(어쓰, 윈드 & 파이어)는 자체 배속 효과를 시도한 구간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이들은 차별화된 개성으로 매 앨범 기대감을 높이며 데뷔 1년 만에 ‘믿고 보는 보이넥스트도어’(믿보넥)로 자리매김했다.넘치는 끼와 탄탄한 창작 역량으로 자신들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본 일문일답을 전했다.Q. 데뷔 1주년을 맞은 소감성호: 데뷔쇼 ‘BOYNEXTDOOR TONIGHT’을 촬영할 때가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1주년이라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리우: 1년 동안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만 준 원도어(ONEDOOR.팬덤명)에게 고마운 마음이 가장 큽니다. 앞으로도 같이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1년이 아닌 10년, 100년, 400년 더 열심히 음악 하겠습니다.명재현: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활동

    2024.05.30 10:53
  • 벌써 7년…가수 지드래곤은 점점 잊혀지고 있다 [TEN피플]

    가수 지드래곤의 행보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하반기 솔로 컴백을 예고한 그는 7년째 새 음악이 없는 상황. 아이러니하게도 그 사이 여러 과학 기술 행사, 패션-문화 행사에는 심심치 않게 등장해 의외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지드래곤은 오는 6월 5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KAIST)에서 개최 예정인 ICT·과학 행사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에 참석해 이광형 총장,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와 함께 토크쇼에 참여한다. 이와 더불어 축제에 올라 무대를 선보인다. 이같은 지드래곤의 행보에 대한 시선은 여러 가지다. 지드래곤이 과학 기술과 K팝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이번 행사 관계자는 "지드래곤이 ICT·과학기술 축제 무대에 선다는 것은 유례없는 파격적 시도"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지드래곤 팬들 일부는 K팝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 왔던 지드래곤이 유의미한 행보를 보인다고 평가하고 있다. 반대편에서는 지드래곤이 본분을 잊고 외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드래곤은 지난 12월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은 뒤 내내 의외의 행보를 보여왔다. 국제가전제품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석하는가 하면, 과거 그가 그린 작품이 서울경매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프랑스 향수 대부를 만나 협업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모두 음악과는 관련 없는 행보다. 특히, 지드래곤이 CES에서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신유열 롯데그룹 미래성장실장 전무 등과 와인 회동을 갖고, 프랑스 향수 대부 프레데릭 말과 협업해 향수를 내놓는 것을 두고는 말이 많이 나왔다. 지드래곤이 인맥 쌓기와 경제적 이익 추구에만 몰두해 있

    2024.05.30 09:00
  • 고준희, '버닝썬 여배우' 루머에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TEN이슈]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연루설'에 대해 입을 연다.2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가2'는 고준희의 출연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MC 장성규는 "이런 얘기가 조심스러울 수 있지만, 루머가 갑자기 또 터지지 않았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고준희는 "어떤 루머를 말하는 거냐. 저에 대한 루머가 너무 많아서"라고 답했다.  그러자 장성규는 "최근 BBC에서도 다뤘던 버닝썬"이라며 "그에 관련해서 이름이 연관 검색어에도 오르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고준희는 "저는 솔직히 얘기하면"이라고 입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6월 11일 '아침먹고가2'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2021년 9월 버닝썬과 연관 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고준희는 해당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당시 고준희 법률대리인은 "최근 유튜브들을 통해 유포된 고준희가 버닝썬 접대 여배우라는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악성 유튜버와 네티즌들이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자극적인 허위 사실"이라고 전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024.05.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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