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사진=연합뉴스
삼호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사진=연합뉴스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6749억원 규모의 LNGC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6749억원으로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15.9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7년 3월 31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