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23,950 +1.91%)이 프랑스 검사센터에 제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4분 현재 씨젠은 전날보다 450원(2.62%) 오른 1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씨젠은 프랑스 3대 대형검사센터 연합 중 하나인 Biogroup-LCD에 성 매개 감염성 질환, 여성 질환 및 소화기 감염증 검사제품 등 약 100억원 규모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씨젠은 주요 검사에 대해 계약기간 중 100만건 이상의 PCR 테스트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는 "프랑스에서의 분자진단 사업이 근래에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Biogroup-LCD와의 공급 체결은 사업적으로도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프랑스 분자진단 시장의 중심에서 유럽 전역으로 사업영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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