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700선을 회복한 20일 기관투자가들(증권사 제외)은 주문
기준으로 이틀째 매도우위를 보였다.

기관투자가들은 177만주의 사자주문과 184만주의 팔자주문을 내 7만주
순매도했다.

< 주요 매매종목 > (단위:만주)

<>매수=대림산업(9) 대우(8) 한국티타늄공업(6) 동서증권(5.5)
대우통신(4.8) 세우포리머 삼성전관(이상 3) 서울은행(2.7)
대구은행 한화종합금융(이상 2.3)

<>매도=한일은행(14) 국민은행(10.8) 한국전력(5.9) 기아자동차
대우전자부품(이상 5.3) 한미은행(5) 삼성증권(4.4) 대우증권(4.1)
동성 산업리스(이상 3)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310억원어치(189)를 사들이고 385억원어치(331)를 처분해
75억원어치 순매도했다.

<>매수=한국전력(19) LG전자(18) 외환은행 상업은행(이상 15) 한일은행(12)

<>매도=서울은행(49) 상업은행(44) 대림산업(17) 청구(15) 동원증권(13)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