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IBK기업은행, ’26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기업 경영실적 분석 발표
상반기 매출액 14.5%·영업이익 60.4% 증가… 반도체·의료 호조로 실적 반등
이번 보고서는 코스닥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자본시장 접근성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IBK 코스닥 활성화 TF’ 활동의 일환으로 발간됐다.
분석 결과 코스닥 상장기업의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 60.4%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5.2%로 전년 대비 1.5%p 상승했다. 이는 반도체와 의료 장비·서비스업의 호조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규모별 매출액 증가율은 중소기업이 20.2%를 기록해 대기업(8.8%)을 크게 웃돌았다. 코스닥 상장 대기업은 미디어 비중(25%)이 높고 반도체 비중(6.8%)은 낮아, 반도체 수혜 효과가 상대적으로 완만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별 매출은 IT서비스(50.8%), 반도체·관련장비(32.1%), 전자장비·기기(20.1%) 순으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관련장비는 영업이익률이 12.4%에 달해 전년 동기(6.9%) 대비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가 그간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했던 코스닥 시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리서치 정보 제공과 IR 지원을 통해 코스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문은 IBK경제연구소 홈페이지(research.ib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