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증시 가를 3대 변수는?…"미중 회담·호르무즈·AI 규제"
추석 연휴 기간 미·중 정상회담과 이란전쟁 협상, 유엔의 인공지능(AI) 규제 논의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협상 결과에 따라 자동차·반도체·AI 관련주와 국제 유가가 크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中기업 미국 내 공장설립 허용될까

시장에서는 중국 자동차·배터리 기업의 미국 투자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기업의 미국 내 공장 설립을 허용하거나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메시지를 내놓으면 자동차와 배터리 관련주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24일 국빈만찬에 참석하는 기업인 명단도 관심사다. 미국에서는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팀 쿡 애플 CE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이 비야디(BYD) 등 민간 기업인을 동반하면 대미 투자와 첨단산업 협력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