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워시 Fed 의장 / AFP
케빈 워시 Fed 의장 / AFP
케빈 워시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16일(현지 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인플레이션이 너무 오랫동안 높은 상태였다"며 "금융여건도 아직 긴축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인상을 "완화의 일부를 제거한 것"으로 규정하면서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뒀다.

워시 의장은 7월 동결에서 9월 인상으로 선회한 이유로 △예상보다 강해진 미국 경제 △충분히 둔화하지 않은 인플레이션 △악화한 지정학적 위험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