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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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산업에 3배로 투자하는 레버리지 상품의 희비가 엇갈렸다. 그동안 랠리를 주도하던 하드웨어주가 주춤한 반면 AI 소프트웨어 기업 주가는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어서다.

31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AI 생태계에 투자하는 3배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N)인 '마이크로섹터스 3배 롱 AI'(AIQU)는 최근 한 달간 43.22% 올랐다. 같은 기간 미국 반도체에 3배로 베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반도체 불 3X'(SOXL)는 1.64% 오르는 데 그쳤다. 같은 AI 성장 테마에 고배율로 베팅하는 상품인데도 한 달 수익률 차이가 40%포인트 넘게 벌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