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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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간 표준 자산 배분으로 자리 잡은 ‘주식 60%·채권 40%’ 포트폴리오 방식이 2021년 이후 채권의 위험 분산 기능 약화로 흔들리고 있다.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가 양(+)으로 돌아서면서 국채가 주가 하락을 완충하기보다 손실을 함께 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1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전통적인 60대40 포트폴리오는 주식으로 성장에 따른 수익을 확보하고 채권으로 위험을 상쇄하는 구조를 기본으로 해왔다. 투자자들은 통상 수익을 담당하는 ‘60’의 주식 투자 전략을 두고 더 많이 고민했고, 위험을 줄이는 ‘40’의 채권 부분은 별다른 조정 없이 미 국채에 배분하는 경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