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장인데 주식투자 말라"…50대 부부에 뜻밖의 조언
Q. 50대 부부다. 수도권 재개발 주택 11억원과 금융자산 4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3년 뒤 입주를 앞두고 추가분담금 3억~5억원 이상이 예상되는 데다 자녀 결혼자금과 차량 교체비도 필요하다. 부모로부터 2억~3억원을 증여받을 가능성도 있다. 증시가 좋은 상황에서 금융자산 투자를 늘려야 할지, 예정된 지출에 맞춰 안정적으로 운용해야 할지 고민이다.

A. A씨 부부에게 앞으로 3년은 자산을 공격적으로 불리는 시기라기보다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돈을 확보하는 기간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재개발 추가분담금과 자녀 결혼자금, 자동차 구입비 등 큰 지출이 이미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