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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물류 기업들이 택배 물동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단가 경쟁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자, 글로벌 시장 진출, 미들마일 플랫폼 육성 등 저마다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해외·셀러·미들마일서 돌파구 찾아
물동량 늘었지만 수익성 악화
"택배 나를수록 남는 게 없어"
‘택배 밖’으로 영토 넓히는 주요 물류사
26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롯데글로벌로지스 전체 매출에서 해외 사업 비중은 11.4%에 달했다. 작년 상반기 대비 3.3%포인트 높아졌다. 지난해 미국 텍사스에 아이허브의 풀필먼트센터를 열고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 데 이어 올해 4월에는 네덜란드 현지에 지사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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