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쇼크에 주가 '뚝' 떨어졌는데…증권가 93%는 "사라"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한국전력은 올 들어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난 5월 3만7000원~4만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7월 중순 이후 하락 압력이 강화되며 지난 주말(21일) 3만1750원까지 밀려났다. 특히 8월 둘째 주(-6.6%)와 셋째 주(-4.51%)에 연속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시가총액은 25조원대에서 20조4000억원 수준까지 축소됐다.

이러한 주가 조정의 배경에는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한 점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는 이 같은 가격 조정 국면에서 저가 매수 성격의 수급으로 해석할 수 있다.

2분기 실적 리뷰 및 향후 실적 전망

2026년 2분기 확정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