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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靑 "광주 군공항 2028년 하반기까지 임시 분산배치 완료"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3대 메가프로젝트 2차 민관합동 점검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한미 연합방위태세와 한미동맹에 영향이 없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미국 측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미국 측도 긍정적으로 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 군공항은 한미 공군이 공동 운영하는 기지다.
정부는 군 시설 이전이 완료되기 전이라도 산업단지 계획 수립과 환경영향평가 등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국방부와 지반 조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특히 군공항 내 탄약고 예정 부지는 사전 부지 조성 공사를 선제 시행해 기업이 희망할 경우 조기에 반도체 공장을 착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현재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된 광주 군공항 250만평 외에도, 기업 수요를 확인한 뒤 인근 부지에 대한 추가 후보지 지정도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