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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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한·미 관세 합의 후속 조치로 조성하는 대미 투자펀드의 첫 투자처로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정부가 투자를 확정하면 국내 건설사와 발전설비·배터리 업체가 설계·조달·시공(EPC), 가스터빈,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6.3GW 발전소로 AI 데이터센터에 전력 공급

엔시날 발전소의 총사업비는 198억달러(약 30조원)다. 발전 용량은 6.3~6.4GW로 국내 원전 약 6기의 설비용량과 맞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