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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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매수보다 조정 때 담아라"

국내 증시가 상반기 급등 이후 변동성 확대 국면에 접어들면서 증권사들이 일제히 '추격 매수 자제'를 주문하고 있다. 반도체 등 주도주 쏠림 현상이 심화한 가운데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고 있는 만큼 조정 구간을 활용한 분할 매수와 업종 분산, 글로벌 자산 배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중심 포트폴리오는 유지하되 비반도체 업종으로 순환매 대응하고, 금·리츠 등 대체자산을 활용해 변동성을 헤지하라는 것도 공통된 조언이다.

"추격 매수 말고 조정 때 담아라"

증권가에서 가장 폭넓은 공감대를 얻고 있는 전략은 '조정 시 분할 매수'다.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45.5%가 하반기 최선의 투자 전략으로 분할 매수를 꼽았다. 이어 주도주 추세 추종(27.3%), 상장지수펀드(ETF) 분산 투자(18.2%)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