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전국 시·군·구 가운데 아파트 가격 상승률(한국부동산원 기준)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 성남 분당이었다. 한 주 동안 0.58% 올랐다. 이어 용인 수지(0.50%), 용인 기흥(0.49%), 성남 중원(0.49%) 등 경기 남부 주요 지역이 상위권을 채웠다. 서울에서는 성북 상승률(0.47%)이 가장 높았다.

아파트값 상승률, 분당 1위…수지·기흥 뒤이어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주(7월 17~23일)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였다. 전용면적 84㎡가 36억9500만원에 손바뀜했다. 2위는 부산 남구 용호동 ‘더블유’로 전용 182㎡가 36억6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전용 59㎡가 33억500만원, 양천구 ‘목동6단지’ 전용 95㎡가 31억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역삼동 ‘역삼푸르지오’ 전용 59㎡는 27억9000만원에 계약이 이뤄지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