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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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2030년까지 컴퓨팅 인프라에 투입할 비용을 약 7500억달러로 늘리고 자체 데이터센터 개발에 나섰다. 인공지능(AI) 모델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연산 능력을 선점하려는 전략이지만 대규모 계약을 감당할 재무 능력도 변수로 떠올랐다.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오픈AI는 올해 초 약 6000억달러로 예상했던 2030년까지의 컴퓨팅 지출 전망을 약 7500억달러로 높였다. 클라우드 기업들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면서 필요한 컴퓨팅 용량과 관련 비용이 함께 증가한 결과다. 클라우드 지출 문제는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 지도부의 핵심 현안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