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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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예상을 웃도는 클라우드 실적과 공격적인 인공지능(AI) 투자 계획을 내놓자 국내 증시가 급등했다. 특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에는 빅테크의 AI 수요가 꺾이지 않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0% 오른 7096.89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증시 '반도체 투톱'인 SK하이닉스는 4.86% 상승한 191만9000원, 삼성전자는 3.65% 오른 27만원에 마감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장중에는 각각 194만8000원과 27만3000원까지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