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경쟁력, 휴먼 스킬에서 답을 찾다
AI 시대의 경쟁력, 휴먼 스킬에서 답을 찾다
AI가 검색과 데이터 분석부터 문서 작성, 코딩까지 수행하는 시대가 되면서 기업 인재에게 요구되는 역량도 달라지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한 팟캐스트에서 "코너 너머를 볼 수 있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기술 이해력, 인간에 대한 공감, 데이터 분석과 경험에서 비롯된 직관을 바탕으로 아직 드러나지 않은 문제를 먼저 감지하고 대응하는 능력을 강조했다.

이처럼 AI 시대 경쟁력이 단순 기술 활용 능력을 넘어 인간적 공감과 직관, 문제해결력으로 확장되는 가운데, 기업교육 전문기업 멀티캠퍼스가 오는 8월 인간 고유 역량(휴먼 스킬)에 주목한 이러닝 시리즈 'Beyond AI'를 선보인다.

'Beyond AI'는 사고력, 판단력, 협업 역량 등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인간 고유 역량인 '휴먼 스킬'에 집중한 교육 과정이다. 조직 구성원이 AI를 업무에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가 제시한 결과물을 조직의 맥락에 맞게 해석하고 판단하는 힘을 길러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Beyond AI' 시리즈는 크게 ▲기술을 주도하는 9가지 휴먼 스킬 ▲비즈니스 에센스 20선 등 2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인문학적 통찰과 경영 실무를 하나의 커리큘럼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철학, 인류학, 뇌인지 과학, 진화심리학, 역사, 예술, 경영 등에서 도출한 인간 본질에 대한 이해를 비즈니스 현장에서 실무 의사결정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인문학적 소양과 비즈니스 역량을 별개로 다뤄온 기존 교육 방식과 차별화된다. 이를 위해 인간의 사고와 행동, 관계 형성을 탐구해온 인문·사회·과학 분야 전문가 8명과 전략경영·마케팅·인사조직·회계 등 경영 분야 전문가 4명이 교수진으로 참여했다.

'Beyond AI, 기술을 주도하는 9가지 휴먼 스킬' 과정은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는 맥락, 질문, 융합, 가치, 윤리, 감각, 공감, 집단지성, 회복탄력성 등 9가지 역량을 다룬다. AI가 빠르게 답을 제시하는 시대에 맥락을 읽고 좋은 질문을 던지는 능력, 가치와 윤리에 기반한 판단력, 관계를 맺고 실패에서 배우는 회복력이 왜 중요한지 설명한다.

'Beyond AI, 비즈니스 에센스 20선'은 AI 시대를 맞아 전략경영, 마케팅, 인사조직, 회계 등 기업 경영의 핵심 영역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조명한다. 특히 인간 본성과 조직 행동, 고객 심리 등을 통해 변화를 설명하며, AI 시대 성과를 내는 비즈니스 리더가 되기 위한 통찰을 제시한다.

두 과정 모두 학습 후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글, 엔비디아, 닌텐도, 레고, 스페이스X 등 글로벌 기업의 사례와 업무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장태원 멀티캠퍼스 개발운영센터장은 "AI 확산으로 기술을 이해하는 능력만큼이나 맥락을 읽고 보이지 않는 문제를 감지하며 사람과 조직을 이해하는 휴먼 스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Beyond AI 시리즈는 조직 구성원들이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인간 고유의 통찰과 판단력을 실제 업무와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밝혔다.

멀티캠퍼스 'Beyond AI' 시리즈는 오는 8월부터 수강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멀티캠퍼스 기업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