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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티씨(JNTC)가 기존 모바일 커버글라스 사업의 수익성 악화에 대응해 독자적인 설비 기술을 바탕으로 AI 반도체용 유리기판(TGV) 및 데이터센터용 HDD 유리 플래터 등 고부가가치 AI 유리 부품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대전환하고 있다.
TOPPAN 등 국내외 21개사 제품 검증
TGV·HDD 유리 플래터에 1000억 투자
베트남 인력 절반 줄이고 설비·개발진 재배치
“9월 美 협업 공개…4분기 첫 매출·내년 본격화”
적자 감수하고 AI 유리에 1000억 투자
장 회장은 “두 사업의 제품 개발과 생산라인 구축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입했다”며 “외부 업체의 장비였다면 기존 설비를 버리고 모두 새로 사야 했겠지만, 직접 설계한 설비여서 상당 부분을 신사업용으로 개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제이앤티씨 매출은 2023년 3234억원에서 2024년 2732억원, 지난해 1857억원으로 줄었다. 2024년 461억원이던 영업손실은 지난해 780억원으로 확대됐다. 회사는 기존 모바일 제품의 수요 둔화와 함께 수익성이 낮은 물량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신사업 연구개발에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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