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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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클라우드 실적을 내놓고 설비투자(CAPEX) 전망치까지 상향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클라우드 성장과 AI 인프라 수요는 확인됐지만 대규모 투자로 잉여현금흐름(FCF)이 적자로 돌아선 점은 부담으로 꼽힌다.

알파벳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장 마감 후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1198억달러로 시장 예상치 1169억달러를 웃돌았다. 영업이익은 30% 늘어난 407억7000만달러, 영업이익률은 3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