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새 1조원 카드 긁었다…'상장 재도전' 실적 질주하는 컬리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컬리가 올해 들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두고 있다. 약 4년 만에 재추진하는 기업공개(IPO)에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할 전망이다.

1분기 이어…매출 고공행진

21일 대체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Aicel)에 따르면 올해 1~6월 컬리가 운영하는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마켓컬리의 신용카드 결제액은 9518억 원으로, 1조 원에 육박했다. 1년 전 같은 기간(8627억 원)과 비교하면 약 10% 늘었다.

관련 데이터가 집계된 2018년 이래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기도 하다. 월별로 보면 올해 1월 결제액이 1689억 원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