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미나이 3.5 프로' 출시 지연에 알파벳 주가 4% 넘게 하락
구글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제미나이 3.5 프로’ 모델의 출시가 수개월 지연될 것이란 전망에 알파벳 주가가 4% 넘게 빠졌다. 치열해진 AI 주도권 경쟁에서 차세대 모델 출시 일정이 지연되자 구글의 AI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탓이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알파벳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4.44% 하락한 354.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 하락은 차세대 AI 모델의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는 보도에서 촉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