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주춤하자 화장품이 '효자'… 파마리서치, 반등 동력 많다"
국산 의료미용 기업 파마리서치가 주력 제품군 회복과 화장품 사업 고성장을 발판으로 올해 2분기부터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하반기 미국 위탁생산(ODM) 매출 본격화와 글로벌 미용·피부과 시장 확장이 향후 파마리서치의 체질 개선을 이끌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16일 리서치·투자정보 플랫폼 에픽AI에 따르면 김지양·정한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의료기기 반등에 화장품 고성장을 얹어서’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파마리서치의 2분기 실적과 중장기 사업 전망을 제시했다. 두 연구원은 “의료기기 매출이 다시 올라오는 가운데 화장품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두 사업부가 함께 커가는 구조가 향후 파마리서치의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