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의 아크테릭스 매장. 사진=한경 DB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아크테릭스 매장. 사진=한경 DB
7월 들어 '롤러코스피' 장세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경기방어주로 향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를 고객사로 둔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영원무역이 대표적이다.

증권가는 영원무역의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하반기 성수기와 달러 강세까지 겹치면서 실적 개선세가 가팔라질 것이란 분석이다.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도 6배 수준으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낮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코스피 '휘청'할 때 영원무역은 13% 상승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영원무역은 방어주 매력이 부각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7만4200원을 기록하던 영원무역 주가는 15일 8만4020원으로 올랐다. 이달 들어 주가 상승률은 13.94%에 달한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9.9%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