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AI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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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형주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와 감세 효과에 힘입어 20여년 만의 최고 수익률을 향하고 있다. 대형 기술주에 집중됐던 투자금이 소형주로 이동하고 있는데, 적자 기업이 상승을 주도해 지속 가능성에 대한 경고도 나온다.

15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소형주 지수인 러셀2000은 올해 들어 20% 상승해 2003년 이후 가장 좋은 연간 성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다. 같은 기간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0% 올랐고,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으로 불리는 초대형 기술주 상승률은 3%에도 미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