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의원에서 한 번 결제할 때 쓰는 돈이 4년 만에 40% 넘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피부 깊이에 맞춰 여러 시술을 조합하는 ‘레이어링 시술’이 확산하면서 결제단가가 높아졌다. 휴젤과 제테마, 원텍 등 국내 기업들도 트렌드에 맞춰 복합시술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환자 70% "여러 시술 조합 원해"…'레이어링 뷰티' 미용시장 흔든다

◇복합시술 늘자 웃는 피부과

5일 대체 데이터 플랫폼 한경에이셀에 따르면 올해 1~5월 피부과의원 신용카드 결제금액(추정치)은 건당 14만56원이었다. 2022년 같은 기간(9만5378원)과 비교하면 46.8% 증가했다. 성형외과의원 건당 결제금액이 이 기간에 49만5404원에서 54만8403원으로 10.7% 늘어난 것과 비교해 가파른 증가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