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발행어음 금리 연 4%대까지 쑥…예금 대신 넣어볼까
증권사가 발행어음 금리를 잇달아 올리고 있다. 최근 주가 상승으로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이동하면서 증권사 발행어음 규모가 줄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사 발행어음은 은행 예금과 다르게 예금자보호 대상 상품이 아니다. 대신 수익률이 높은 만큼 단기 자금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굴리려는 투자자들에게 대안 상품으로 꼽힌다.

키움증권은 퇴직연금 사업 출시를 기념해 1년 만기 발행어음을 연 4.0%로 제공할 계획이다.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특판 상품으로, 기존 3.6% 금리보다 0.4%포인트 높다. 대신 판매 한도는 1000억원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