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무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와 무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수도권 1기 신도시인 경기 부천 중동신도시 재정비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선도지구인 은하마을이 최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인근 중흥마을은 한국토지신탁을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전문가들은 1기 신도시 재건축이 본격화하는 만큼 용적률 상향과 서울 접근성 등을 고려해 재건축 단지 매입도 고려해 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은하·중흥 잇단 재건축 착수

5일 업계에 따르면 중동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인 부천 원미구 은하마을은 최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1월 특별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특별정비구역 지정은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상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구역을 확정하는 것이다. 토지이용계획과 기반시설계획 등 정비사업의 기본 틀이 되는 정비계획이 포함된다.

은하마을 주민대표단은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거쳐 연내 정비사업위원회 구성과 협력 업체 선정 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우동부, 효성쌍용, 은하1단지, 은하2단지 등으로 이뤄진 은하마을은 재건축 후 최고 49층, 3432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