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져도 너무 빠졌다"…코스닥, 3거래일 만에 반등 시도
다음달 1일 출범 30주년을 앞두고 800포인트 초반까지 내렸던 코스닥이 반등에 나섰다. 반도체 고점 논란의 여파로 코스피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서도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8% 넘게 오르면서 900선을 재돌파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8.24% 오른 921.5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오픈AI의 기업공개(IPO) 일정 연기 등의 영향으로 반도체 대형주가 힘을 못 쓰면서 하락세를 보였지만, 코스닥은 장 초반부터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8.01%)을 필두로 에코프로(23.64%), 에코프로비엠(15.93%) 등이 일제히 오르면서 900선을 탈환했다. 오전에는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