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 사태에 꺾인 A급채…대기업 계열사는 ‘옥석 가리기’
대기업 계열사의 A등급 채권 매력이 상대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중앙그룹 사태로 A등급 이하 비우량 회사채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대기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계열사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진그룹의 지주회사 한진칼16-2는 신용등급 A-, 남은 기간 1년309일의 일반 회사채다. 세전 은행환산수익률은 연 4.626%, 매수금리는 연 4.5650%로 제시됐다. 민평금리는 연 4.7150%. 만기가 2년 미만으로 길지 않아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