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증권가./ 문경덕 기자
여의도 증권가./ 문경덕 기자
코스피가 8000선에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증권주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대금 피크아웃 우려와 반도체 중심의 쏠림 장세, 금리 인상 조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코스피는 52.5% 상승한 반면 KRX 증권지수는 16.47% 하락했다. 주요 증권사 주가도 5월 초를 고점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6일 8만3800원까지 올랐지만 이날 4만1750원으로 마감하며 50.18% 하락했다. NH투자증권도 같은 기간 3만8450원에서 2만8750원으로 25.23% 하락했고, 삼성증권 역시 14만9500원에서 10만7500원으로 28.09%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