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중구 명동 유니클로 플래그십 스토어 앞이 오픈을 기다리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매장 앞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긴 대기 줄이 형성됐다. 2026.5.22/뉴스1
22일 서울 중구 명동 유니클로 플래그십 스토어 앞이 오픈을 기다리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매장 앞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긴 대기 줄이 형성됐다. 2026.5.22/뉴스1
상장을 추진 중인 무신사의 기업가치는 10조 원 안팎으로 거론된다. 의류 소비(내수 기준)가 전반적으로 가라앉은 가운데 독보적인 온라인 패션 플랫폼을 구축한 결과다. 그런데 무신사를 포함한 그 어떤 플랫폼에도 입점하지 않은 채 1조 원이 넘는 연매출을 내는 브랜드가 있다. 유니클로다. 한때 불매 운동 여파로 적자를 내기도 했던 유니클로는 지난달 국내 최대 규모 플래그십 스토어인 명동점 개점과 함께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자체 앱과 오프라인 매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 경험을 개선한 것이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