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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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가 최근 한 달간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중 주가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로봇 등 피지컬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커패시터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된 영향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화콘덴서 주가는 지난달 19일 6만2500원에서 이달 19일 17만1500원으로 174.4% 급등했다. 미래에셋생명(130.3%), 삼성전기(120.1%) 등을 제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상승률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에는 장중 19만6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19일에는 전일 대비 9.78% 하락한 17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