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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아티스트들의 잇따른 글로벌 활약에도 불구하고 국내 4대 기획사의 주가가 동반 하락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향후 시장의 가치 재평가는 BTS와 블랙핑크의 뒤를 이을 차세대 메가 IP 발굴과 서구권 현지화 전략의 성공 여부에 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1년 새 주가 YG 29%, SM 43% 줄어
하이브 주가, 올해 고점 대비 ‘반토막’
BTS·블랙핑크 흥행에 견줄 K팝 스타 부재
서구권 K팝 문법 도입 성과는 지켜봐야
'넥스트 BTS' 나올 수 있을까
하이브의 주가는 하향세다. 이 회사의 올해 최고 종가는 지난 2월 19일 기록했던 40만4500원. BTS가 정규 5집 <아리랑>을 내기 한 달 전으로 BTS 복귀로 인한 매출 증대 기대감이 컸던 시기다. 그 이후엔 별 반등 추세를 보이지 못했다. 올초 17조원을 넘겼던 시가총액도 24일 약 8조4000억원으로 10조원이 무너졌다. 하이브는 시가총액이 JYP엔터테인먼트(약 1조8000억원), SM엔터테인먼트(약 1조6000억원), YG엔터테인먼트(약 8000억원) 등을 합친 것보다 2배 이상 클 정도로 K팝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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