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원·달러 환율 시황이 표기되고 있다. 뉴스1
19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원·달러 환율 시황이 표기되고 있다. 뉴스1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 신호가 읽히자 원·달러 환율이 야간거래서 다시 1540원대로 올라섰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강(强)달러 기조가 쉽게 꺾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527.1원) 대비 10.3원 오른 1537.4원으로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 케빈 워시 Fed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연내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등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 태도를 보이면서 환율은 좀처럼 1500원대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