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누리플랜 회장 /조철오기자
이상우 누리플랜 회장 /조철오기자
“누리플랜은 그동안 도시경관을 주력 사업으로 성장해왔지만, 앞으로는 원전·LNG·플랜트 같은 산업 인프라를 새 성장동력으로 삼겠습니다. 2023년 대규모 손실을 정리한 뒤 재무구조도 상당히 개선됐습니다. 2030년 매출 5000억원,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목표로 가겠습니다.”

이상우 누리플랜 회장은 지난 15일 경기 성남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회사의 중장기 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누리플랜은 방음벽, 보도육교, 경관조명, 경관시설 등 도시환경 개선 사업으로 성장한 코스닥 상장사다. 1992년 건설자재 납품업체로 출발해 1994년 법인 전환, 2010년 코스닥 상장을 거치며 공공 인프라와 도시 시설물 분야에서 사업 기반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