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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배터리 가격 하락과 정부의 ESS 지원 사업 확대로 재생에너지의 기저부하 전원화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국내 배터리 3사도 생산 라인 전환과 공격적인 입찰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선점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배전망 ESS에서도 치열한 단가 인하 경쟁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 12일 마감한 'AI 활용 배전망 ESS 구축지원 사업' 공모에 총 14개 가상발전소(VPP) 사업자가 응찰했다. 삼성SDI와 SK온 등 국내 배터리 기업들도 컨소시엄에 참여하며 수주전에 가세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력시장 중개 경험을 앞세워 단독 응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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