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제공
현대오토에버 제공
휴머노이드 로봇 테마를 타고 현대차그룹주가 들썩이는 동안, 완성차·부품주보다 가파르게 뛴 종목은 IT 서비스 회사 현대오토에버였다. 지난 1년간 주가가 400% 넘게 뛰며 장중 52주 신고가 106만6000원까지 치솟았다가, 최근 시장 조정과 맞물려 70만원대 중반으로 되밀렸다.

주가는 ‘롤러코스터’를 탔지만 증권가에선 단기 변동성보다 구조적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그룹의 로봇·인공지능(AI) 팩토리·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이 본격화할수록 그룹 내 시스템통합(SI)을 맡는 현대오토에버의 역할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