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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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앤트로픽과 기업 고객 확보 경쟁을 앞두고 AI 사용료의 기준 단위인 토큰 가격 대폭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 생성형 AI 기업들이 상장을 앞둔 상황에서 가격 경쟁이 수익성과 사업모델 검증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오픈AI는 경쟁사 앤트로픽의 유사한 가격 인하 가능성에 대비해 토큰 요금의 큰 폭 인하를 저울질하고 있다. 토큰은 인공지능 기업들이 제품 사용료를 청구할 때 쓰는 핵심 측정 단위다. 다만 관련 논의는 아직 유동적인 상태라고 사안에 정통한 사람들이 전했다. 오픈AI는 앤트로픽에서도 비슷한 인하가 나올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