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GE 어플라이언스 CEO "美 공장 지으라면서 설비 수입에 관세"
미국 가전업체인 GE 어플라이언스의 케빈 놀란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행정부의 제조업 육성 정책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재의 관세 정책이 오히려 미국 내 제조업 투자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공개 비판했다.

놀란 CEO는 최근 코네티컷주 스탬퍼드에서 열린 외신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제조업을 되살리겠다는 방향성은 옳지만 현재 정책에는 수정이 필요하다”며 “미국 공장을 짓기 위해 들여오는 설비에까지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