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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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는 스페이스X에 투자하는 2배·3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줄줄이 출격한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메가 기업공개(IPO)'로 시장의 기대가 쏠린 만큼 상장 직후 글로벌 자금을 빠르게 끌어모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자산운용사 그래닛셰어즈는 스페이스X 상장에 맞춰 '그래닛셰어즈 2X 롱 스페이스X(SPAL)'과 '그래닛셰어즈 2X 쇼트 스페이스X(SNK)'를 선보인다. 각각 해당 종목의 하루 수익률과 하락률을 2배로 추종하는 고위험 ETF다. 그래닛셰어즈는 엔비디아 2배 레버리지인 'NVDL'과 테슬라 2배 레버리지인 'TSLR' 등으로 서학개미들에게 친숙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