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 데이터센터.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버지니아주 데이터센터. 사진=로이터연합뉴스
한때 소 떼와 영양, 코요테를 볼 수 있던 미국 와이오밍주 샤이엔의 드넓은 초원이 최근 대형 트럭과 중장비가 오가는 거대한 공사 현장으로 바뀌고 있다.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가 데이터센터를 잇달아 건설하면서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로 대규모 공사가 이어지면서 지역 사회 반발도 커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샤이엔에는 현재 10개의 데이터센터가 운영 중이며 5개 시설이 추가로 건설되고 있다. 이와 별도로 9개의 프로젝트도 새롭게 발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