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국내 주요 기업들의 역대급 성과급 지급과 주식시장 호황에 따른 자산효과,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 급증이라는 '삼박자 호재'가 맞물리며 백화점이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도 자산가와 외국인의 지갑이 열리며 백화점주가 승승장구하는 모양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전일 대비 9.78% 급등한 68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쇼핑 역시 7.48% 큰 폭으로 올랐으며, 현대백화점도 2.46% 상승하며 유통 업종 전반의 강세를 이끌었다.